Photos, Cameras
퇴근
퇴근길. 어느덧 어두워진 거리. 이젠 쌀쌀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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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2008.10.01 10:42
아니 아니 ...
사진이 묘하다는 게 아니구요, 제느낌이 묘하다는 거였어요.. 보정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 막눈이니 그런 것과는 관계 없을거 같구요.. (사진보정은 제게 있어 보정 수준이 아니라 왜곡수준이기땜에 말할 처지도;;)
전 쨍한 사진들 보면 먼가 긴장감이 있고.. 날이 서있는거 같고.. 타이트한 느낌이고.. 찬 느낌이고.. 머 그런게 느껴지거든요.. 보고 있으면 감정적으로 좀 힘들다 해야 하나... 부담스럽다 해야 하나......
그런데.. 사진이.. 음... 쨍한 느낌이기는 한데 ..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져요...힘들지 않고 편안하고.. 섬세함이 느껴지는데 예민한 거하고는 다른....
아마도 섬세함의 정서가 묻어나는 편안한 사진을 쨍하게 잘 찍히는 아이로 찍었나 보다, 쯤?
표현력이 부족해서 힘드네요 ;
뻘짓해서 죄송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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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 2008.10.01 11:45
너 자미로콰이 좋아하냐?
답글
내한한댄다~ 티켓오픈은 담주 화욜정오...원래 오늘이었는데 연기되었네;;;
난 이쪽음악을 좋아해서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거의 포기해서 그냥 일본에서 투어함 보러갈라했는데 (저번투어는 다 주중이라 실패했다능;;)
울나라에서 한다니 반갑기 그지 없어...
아저씨 마흔되기전에 오시니 예전만큼은 아니래도 잘움직이시겟지-_- -
윰 2008.10.01 12:49
참, 네가 좋아하는 '토다에리카' 맞냐? 이아가씨 이번분기 금요드라마 시작하는데 일화가 방영이 되었는지는 잘모르겠네...
답글
각본도 쿠도칸쿠로고 쥔공도 내가 좀 좋아하는 배우라 땡기기는 한데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한상태라 어쩌지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