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2

앨런 웨이크 - Remedy Entertainment Ltd.

그 동안 게임 후기(?)는 안 썼었는데, 함 써볼라고요. 첫 번째로 쓰고 싶은 것이 최그에 엔딩을 본 앨런 웨이크(Alan Wake) . 제작사는 맥스 페인 시리즈를 만든 레메디(Remedy)입니다. 참고로 XBOX360으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언챠티드와 헤비레인이 PS3 전용이라 못했던 설움을 이걸로 풀었달까? 뭐 그렇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편의 미국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헌데 그 드라마의 장르는 트윈 픽스같은 심리 미스터리물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에게는 엄청나게 재밌었고, 몰입도도 굉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지만 진행하면서 잠시도 손에서 땀이 멈춘적이 없을만큼 긴장되서 오히려 짧은 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후 작성중...)

Digital Lives/Games 2010.05.31

월요일 아침

#1 8월 입니다. 어느새 3/4분기도 중반에 접어드네요. 참 새삼스럽지만, 세월 빠릅니다. #2 xboc 360을 샀습니다. LCD에 연결하려고 뻘짓을 좀 했지만 어쨌든 대만족입니다. 주말 내내 [페르시아의 왕자]를 했어요. 엔딩을 보는데 걸린 시간이 별로 길지는 않습니다. 손맛도 있고, 엘리카도 귀엽고, 왕자의 건들거림도 재밌었습니다. 왕자와 엘리카의 대화를 듣다가 피식 웃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엔딩이 (조금 과장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반전도 대단했고, 플레이어 스스로 그 과정을 (거의 설명없이) 저절로 하고 싶도록 만들어 낸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한마디. 거대한 사막 속에서 모래 한 알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거대한 폭풍 속에서 모래 한 알이 무엇을 할 수 있겠..

Litters 2009.08.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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