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ers 183

에효. 바이러스 걸린 것 같네요.

집에 있는 PC는 좀 막 다루는 편입니다. 회사에서 쓰는 건 각종 바이러스 체크도 열심히 하고, 보안 유지를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하지만 집에선 그냥 대충 쓰는 편이예요. 게임도 이것저것 많이 깔았다 지웠다하고, 영화 같은 걸 주로 보죠. 그래도 네이버 PC 그린으로 실시간 감시 정도는 걸어 놨어요. 물론 자동 업데이트 목록에 뜨는 중요 업데이트들은 빠지지 않고 설치했고요. 그러다가 이제 집에서 작업 좀 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악성 코드인지 바이러스인지 모를 것에 당한 것 같아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ww.naver.com 과 www.zzoos.net 에 접속이 안됩니다. 아마 두 사이트 외에도 접속 안되는 곳들이 더 있겠지만 가장 타격이 큰 건 저것들이예요. 특히나 제 블로그 스킨 변경 작업중..

Digital Lives 2008.05.27 (8)

작업중...

술먹자는 유혹도 물리치고 작업중입니다. 위 이미지는 완성 예상도. 아마 저것과는 조금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대충 위치들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css box style(이런 표현이 맞기는 한건가요?)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충 각 잡아보니 나오네요. 헌데... 어차피 저 혼자 쓰고 말 스킨을 이렇게까지 빡세게 만들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테이블로 만들면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왠지 css로 만들면 그 부분이 해결될 것 같아서 해보고 있습니다. css로 만들면 왼쪽 컨텐츠 박스와 오른쪽 사이드바 박스를 완전히 따로 놀게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 테이블로 만들었을 때는 사이드바에 내용이 적고, 컨텐츠 박스에 내용이 많으면 어쩔 수없이 사이드바도 아래로 쭈욱~ 늘어졌..

Digital Lives 2008.05.20

새로운 블로그 스킨 그리고 갤러리...

1. 새로운 블로그 스킨 제작중입니다. 공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예전에 쓰던 것을 그대로 티스토리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Mac OS X (정확한 버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10.2 나 10.3 정도)에서 여기저기 차용해서 쓴 거라서요.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고, 애착이 가는 디자인이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저 디자인으로 유지하면서 css box style로 만들어보려했지만... 절대 해결 불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테이블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시도는 해보려고 하긴 합니다만...아마 어렵지 싶어요. 여튼 퇴근하고 술도 안마시고 바로 집으로 가서 포토샵과 에디터를 부여..

Digital Lives 2008.05.20 (2)

산책

연휴의 마지막 날. 이대로 지나다간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을 모두 날려버릴 것만 같은 위기감. 졸린 눈을 부비며 동생을 꼬드겨 냈다. 오랜만에 호면당을 들러 좋아하던 파스타를 먹었으나 옛날 같지 않은 맛. 섭섭한 기분.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쇼핑을하고 몇 달 동안 손질없이 길러댔던 긴 머리를 잘라냈다. 파란 눈의 외국인들을 보며 북경 뒷골목에서 내가 느꼈던 기분을 저들도 느끼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약속이 있다는 동생을 버스 태워 보낸 뒤 오랜만에 삼청동으로 향하다. 내가 좋아하던 그 길은 여전히 그대로. 돌담도 그대로, 녹음도 그대로, 막히는 차들도 그대로. 북적이는 인파를 보며 이젠 한적하던 분위기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 연등들을 바라보며 석가탄신일이 언제인가 잠깐 생각해보니 다음..

Photos, Cameras 2008.05.05 (2)

꿈 얘기

희안한 자리였다. 이렇게 오랜만에 모든 사람들이 모이다니. 유치원 동창, 초등학교 동창, 중고등학교 동창과 대학 동창에 각종 동호회 친구들... 내가 보고 싶어하던 사람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즐겁게 웃으며 얘기를 하다보니 모두 나를 만나기 위해 모였다는 거다. 너무나 유쾌하게 술잔을 부딪히며 웃고 떠들었다. 그러다 문득. '이 녀석들이 왜 나를 위해 모였지? 바쁜 녀석들이 이렇게 까지 한 자리에 모여서 내 얘기를 한다는 건...'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한 가지 생각. 그렇다. 내 장례식이었던 거다. '이건 꿈이야. 미래를 예견하는 예지몽. 난 이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심장마비 같은 걸로 죽는 건가? 그러고 나면 이렇게 친구들은 모여서 내 얘기를 하는 건가?' 나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갑자..

Litters 2008.04.12 (4)

요즘 보고있는 것들

# 1. 조만간 포스팅을 올리겠지만 듀나의 를 읽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읽었네요. 얘기를 끌고가는 힘은 대단하지만, 그 배경에 깔려있는 작가의 생각에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세상이 그렇게나 암울한 곳이었던가요... 여기서 너무 많은 얘기를 써버리면 책 다 읽고 올리는 포스팅에 쓸 말이 없어져 버릴테니, 간단하게만 소개하고 패스. # 2. 방영하는 시간에 바로 맞춰 보진 못하지만(동생과 서로 다른 드라마를 보고 있기에), 에 완전히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원래 성격이 그런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도도하고 네 가지 없는 연기를 잘 하네요. 이범수의 버럭 연기는 언제나 비슷하지만 그래도 거슬리진 않아요. 박용하의 연기도 튀지않고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연기보다도..

Litters 2008.04.07 (6)

lonelykk, zzoos, 구급공무원, 구급공뭔

때는 바야흐로 일천구백구십사년. 그러니까 대학에 갓 입학했을 때죠. 입학 선물로 PC를 조립했습니다. 당시 최고 사양이었던 2400bps 모뎀도 끼웠죠(당시 속도 단위가 bps, byte per second 맞죠? 기억이 가물가물). 바로 그게 '통신'의 시작이었습니다. 끼우기만하고 전화비 많이 나올까봐 접속은 못하고 있었는데, 과선배가 모뎀도 있으면서 왜 하이텔(Hitel)을 안하냐고 닥달하더군요. 그날 밤 바로 하이텔에 가입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아이디(ID)라는 걸만들었네요.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결국 결정한 것은 lonelyme 였어요. 당시의 감수성은 그런 닉네임이 멋지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는 이미 사용중이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 선배가 쓰고 있더군요. 지금은 너무 ..

Litters 2008.04.04 (4)

사진정리 너무 귀찮아 ㅠㅠ

지난 달에 마신 와인이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아직도 다 정리를 못했습니다. 이번 달에 찍은 사진들은 아예 카메라에 들어 있는 것들도 있어요. 주말에도 또 달렸습니다. ㅠㅠ 계획에 없던 일이었는데, 참석해야만 하는(?) 모임이 있어서... 그러다가 집에서 푹 쉬느라 또 컴터를 안켰더만 사진은 계속 쌓여만 가네요. 이거 언제 다 정리하죠? 정말 귀찮아요 -0-

Litters 2008.03.17 (4)

말랑말랑 네이버

사실 네이버에 그다지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큰 관심은 없어요. 헌데 요즘 카페 활동을 하느라 열심히 네이버를 들락날락하면서 이런저런 서비스를 쓰게 됐죠. 아직도 네이버 블로그는 별롭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네이버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모르겠습니다. 카페도 별로였어요. 파이어폭스에서 글도 못 쓰고, 사진도 못 올리고 그래서 글 쓸라고 하면 익스플로러 새로 띄워야 대고 그랬었거든요. 헌데 오늘 '혹시나?' 싶어서 파이어폭스에서 글을 써보니까 써지네요? 언제부터 바뀐거죠? 그러고보면 대형 포탈 중에서 파이어폭스를(파폭으로 한정하기 보다는 익스플로러가 아닌 브라우저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지만요)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곳이 네이버가 아니던가..

Digital Lives 2008.03.04 (2)

블로그 메인창 크기를 키웠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메인 창에 가로 500px 넘는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사이즈였습니다(아마도 정확하게는 560~70px 정도였을 겁니다만). 그런데 그게 아무래도 사진을 제대로 보여주기에는 작은 사이즈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새로 구입한 d-lux에는 16:9 모드가 있는데, 가로로 긴 사진의 경우 500px 로 이미지 조정을 하고나면... 아아, 영 박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700px의 사진을 올려도 이미지에 손상이 없도록 사이즈를 가로로 늘렸습니다. 결국 사이드바까지 합쳐서 대략 1000px 정도의 크기가 되어버렸는데요. 아마 요즘 대부분 1280x1024 이상의 해상도를 쓰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 중 하나를 16:9의 가로 사이즈 700p..

Litters 2008.03.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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